아로마는 손기술 자체는 스웨디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
차이는 향을 관리의 일부로 쓴다는 데 있습니다. 캐리어 오일에 에센셜 오일을 섞어
피부에 바르고, 관리 내내 그 향을 맡게 됩니다. 후각은 다른 감각과 달리 뇌의 감정 영역으로 곧장 이어져서,
같은 세기로 눌러도 향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몸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집니다.
어떤 상태일 때 맞나요
근육이 굳었다기보다 머리가 계속 돌아가서 쉬어지지 않는 날에 맞습니다.
누워도 생각이 끊기지 않고,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고, 목 뒤가 뻣뻣한데 만져 보면 딱히 뭉친 곳은 없는
그런 상태입니다. 시험이나 발표를 앞둔 시기, 이사나 이직처럼 신경 쓸 일이 몰린 주에 특히 그렇습니다.
향은 어떻게 고르나요
- 라벤더 — 가장 무난합니다. 자기 전 관리로 예약하셨다면 대개 이쪽으로 갑니다.
- 유칼립투스·페퍼민트 — 코가 막히거나 머리가 무거울 때. 향이 뚜렷해 호불호가 갈립니다.
- 스위트 오렌지 — 향에 예민하신 분이나 처음 받아 보시는 분께 권합니다.
고르기 어려우시면 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 관리사가 도착해 몇 가지를 맡아 보시게 한 뒤 정합니다.
주의할 점
에센셜 오일은 임신 중이거나 향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피해야 하는 종류가 있습니다.
해당되시면 예약할 때 반드시 알려 주세요. 향 없는 오일로 바꿔 진행하며, 그때는 스웨디시와 사실상 같아집니다.
피부가 예민하신 분은 시작 전에 팔 안쪽에 소량을 발라 확인한 뒤 진행합니다.
관리가 끝난 뒤 바로 외출하실 계획이라면 향이 옷에 남는다는 점도 감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.
가능하면 일정이 끝난 뒤 시간으로 예약하시길 권합니다.
요금은 향의 종류와 관계없이 시간 기준으로만 계산합니다. 자세한 기준은
요금 안내에 적어 두었습니다.
이 관리의 시간별 요금
아래 금액은 하랑에서 안내하는 모든 관리에 똑같이 적용됩니다. 관리 종류에 따라 값이 달라지지 않습니다.
| 시간 | 구성 | 요금 |
|---|---|---|
| 60분 | 기본 관리 | 90,000원 |
| 90분 | 전신 집중 | 150,000원 |
| 120분 | 풀코스 | 180,000원 |